국립무형유산원 신임 원장에 이경훈(58)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이 임명됐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28일 전보인사를 단행, 이경훈 문화재활용국장을 국립무형유산원 신임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경훈 신임 원장은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하고 YORK대학교 고고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 신임 원장은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장, 문화재정책국장, 기획조정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 국립국악원 기획운영단 등을 역임했다./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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