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유통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 '안전'

김성순 기자l승인2022.01.16l5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도내 유통중인 식품들이 방사능 검사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유통 중인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등을 대상으로 방사능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1년 일본 원전 사고 이후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실시했다.

연구원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수거한 유통식품 357건(서해안지역 농수산물 100건, 유통 농수산물 94건, 학교급식 재료 132건, 가공식품 31건)에 대해 식품 중 방사능 오염 여부를 판단하는 요오드, 세슘 2개 항목을 검사했으며 모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그동안 연구원은 2014년 8월 방사능 분석기를 구입해 지난해까지 총 2137건의 검사를 했으며 앞으로도 유통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조사를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유택수 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급증한 온라인 판매 제품에 대한 검사 강화와 더불어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계획으로 수산물에 대한 도민 우려가 높은 만큼 앞으로 방사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성순 기자  wwjks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법인명 : (주)전라일보  |  제호 : 전라일보  |  등록번호 : 전북 가 00003  |  등록일 : 1994-05-23  |  발행일 : 1994-06-08  |  발행인 : 유현식
편집인 : 유현식
전라일보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