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정오께 전주시 다가동 한 모텔 외벽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보일러실 내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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