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상서면(면장 송경애)은 인감증명서와 효력이 동일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도장 대신 본인이 직접 서명하고 기재한 내용을 행정기관이 확인해 주는 제도로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지니며 인감과 달리 사전에 등록하는 절차가 없어 사용이 간편하다.

▲주산면(면장 정춘수)은 지난 6월부터 4개월 여간 주산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특화사업 일환으로 반려식물(국화)을 정성 들여 재배하여  코로나로 인한 정서적 우울감 해소를 하도록 독거노인 및 요양시설에 국화 화분을 분양 했다.

반려식물은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식물’을 말한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마음방역이 필요한 요즘 분양받은 국화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정서적 교감을 형성하여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될 것이다.

▲보안면(면장 신철호)은 최근 면사무소 신청사와 영전회전교차로에 국화꽃을 식재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면사무소 신청사는 부조형태로 설치된 고려청자 속 비상하는 학의 고풍스러움과 알록달록 국화의 화사함이 더해져 상호 조화를 이루고 있어 가을정취를 느끼기에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신철호 보안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꽃 식재를 통해 아름다움과 휴식이 공존하는 보안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