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우아2동 주민센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영덕)는 5일 이웃돕기를 위한 ‘헌 옷 모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가정에서 사용되지 않는 헌 옷 200여 벌을 모았고, 판매수익금은 연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에 활용키로 했다.
문영덕 새마을부녀회장은 “헌 옷 모으기를 통해 자원 선순환에 일조하고, 헌 옷을 모아 판매한 기금으로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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