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현재 입점 판매중인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안양점,일산점,관악점,안산점,전주점,광주점에서 이번 추석명절에도, “농식품부인증 깨끗한농장” 및 “미국 대통령 국빈만찬”의 “고창한우”를 절찬리에 판매 하고 있다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전국 9,500여개의 자사 편의점과 인터넷.SNS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세븐일 레븐”전국매장에 배포될 공식 카달로그에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로 등재하여 판매하고 있다.

특히, 전북 고창군은 세계적으로 청정지역을 상징하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으로써 이곳에서 생산된 축산물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매우 좋은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그리고, “고창군”은 “한반도 첫 수도”라는 닉네임과 함께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되어있는 고인돌 군락지와 람사르 습지, 갯벌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어, 이곳에서 생산된 “한우”를 드시는 소비자들은 고대 부터 전해 오는 역사적 기운과 건강하고 청량한 기운을 한껏 받으실수 있다고 한다.

요즘은 음식문화가 양보다는 질 위주로 변하고 있다. 가축이 유해한 물질을 섭취하였는지, 또는 가축이 생애중 스트레스를 얼마나 적게 받았는지 까지 고려하고 있다. 즉, 인간이 고기를 섭취과정에서 가축이 섭취했던 유해물질과 스트레스까지 인간에게 그대로 전이된다고 보고있다.

실제로 고창부안축협은 가축사료를 TMR에서 TMF로 한층 향상된 TMF 사료공장을 신축하였다. 또한, 볏짚사업을 통한 믿을 수 있는 사료급여, 왕겨사업을 통한 위생적인 축사관리, 미생물사업을 통한 악취제거로 동물복지는 물론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산업을 영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 농가들이 정성들여서 키워낸 “고창한우”를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구조를 개선시키기 위하여 “아이엠미트”라는 축산물 전문 쇼핑몰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 쇼핑몰은 핸드폰 어플로도 출시되어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디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수 있으며, 무엇보다 요즘 소비자들은 “원육”이라 불리는 도매유통단계의 스팩으로 포장된 상품을 직접 구매하여, 가정에서 손질 및 보관하며 고기를 즐기는 추세에 발맞춰 구성되어 있다.

한편 해당 쇼핑몰은 인터넷이나 핸드폰 앱스토어등에서 “아이엠미트”나 “i am meat”를 검색하여 다운로드 및 이용하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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