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임실군지부(지부장 이희운)는 지난 10일 임실군 자원봉사센터 및 다문화가정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양파빵을 전달했다.

전달된 양파빵은 파리바게트가 양파 농가를 살리기 위해 전라남도 무안군과 상생 협약을 체결해 선보인 신제품으로, 무안군에서 생산된 햇양파가 들어갔다.

양파빵은 임실군 자원봉사센터에 50만원 상당, 다문화가정센터에 50만원 상당이 전달됐다.

이희운 지부장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힘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임실=임은두기자·led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