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대표적인 콩나물국밥 전문 프랜차이즈 현대옥(대표 오상현)은 20일 전주시를 방문, 전주 예술가를 위한 후원회인 이팝프렌즈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열정적인 창작활동을 펼친 청년·중년 예술가에게 ‘2021 후원인의 밤’을 통해 예술가상을 통해 각 500만원씩 수여할 계획이다.
오상현 대표는 “전주문화재단의 후원 메시지와 같이 예술로 모두의 삶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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