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부량면(면장 송기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주헌)는 20일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 108세대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복을 앞두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체력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와 최근 연이은 불볕더위로 건강이 우려되는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삼계탕을 전달하고 여름철 생활에 불편한 점을 세심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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