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엔진 최적화, 입점쇼핑몰 내 광고 등 온라인마케팅 종합 지원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도내 글로벌셀러를 위한 종합지원 온라인 마케팅을 실시한다.
'글로벌셀러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은 해외 유명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해 전라북도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검색엔진 최적화 ▲키워드 광고 ▲할인쿠폰(바우처) ▲무료배송 ▲상단노출 등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내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매촉진 등 기업의 온라인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도내 글로벌 셀러 2개사를 선정해 마케팅 비용으로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이면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전북경진원 조지훈 원장은 "이번 사업이 글로벌 셀러로 활동 중인 도내 기업들이 해외 온라인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희망기업은 오는 11일까지 전라북도 수출지원사업관리시스템(https://jbtrade.jeonbuk.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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