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예술회관, 국악공연 ‘굿 보러 가자’ 6월 11일 공연

당일 오후 7시 30분 공연…6월 4일부터 공연티켓 무료 배부 최규현 기자l승인2021.05.27l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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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김현모)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이 주최하고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한국문화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주관하는 국악공연 ‘굿GOOD 보러 가자’가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굿GOOD 보러 가자’는 무형문화유산과 지역스토리가 가미된 전통예술공연으로 국가무형문화재와 지역전통예술인 등 최고 명인을 만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2021년 시작 공연을 부안예술회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나쁜 일 가고 좋은 일 온다’는 테마로 서편제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오정해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수연 보유자의 판소리, 지성자 보유자의 가야금산조, 김창만 명고의 멋드러진 장단, 국수호 명무의 장한가, 한국의집예술단의 북춤․부채춤, 전통창작 바라지, 농악 등의 판 굿이 펼쳐진다.

부안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무료공연이지만 6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안예술회관 1층 관리사무실에서 1인 2매 한정으로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김영자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굿은 발음상은 좋은(GOOD) 것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군민의 근심을 위로하고 우리 전통의 참 멋을 느끼고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현 기자  cky78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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