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 25일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출전 준비를 위해 전주덕진소방서 훈련탑에서 실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분야는 개인전으로 4단계로 구성된 코스를 정확하고 빠르게 완료하는 시간을 측정하며, 대회는 6월11일 전주덕진소방서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안소방서는 최강소방관 출전선수로 구조대원 구세진, 최용협 소방사 2명을 선발하고, 선수2명은 25일 단계별 경기방법 습득 및 현지적응을 위하여 전주덕진소방서 훈련탑에서 실전 훈련에 임했다.

출전 대원들은 “최강소방관은 처음 준비해서 많이 긴장도 되지만, 그만큼 열심히 훈련해서 좋은 성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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