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 남성의용소방대는 전주관광명소인 경기전과 한옥마을 일대를 상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북지역 내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데 따라 마련됐으며, 경기전과 한옥마을일대 상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동주 전주완산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마스크를 벗어던질 그날까지 지치지 말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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