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우체국·경찰서 ‘포스트 폴 케어’로 이웃 사랑 실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생필품 전달 최규현 기자l승인2021.05.07l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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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우체국(국장 신성호)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안경찰서(서장 이재경)와 함께 ‘포스트 폴 케어’ 사랑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나눔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안우체국과 부안경찰서에서 준비한 생필품을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경찰서·우체국 직원이 집배원과 함께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및 안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포스트 폴 케어”는 지난해 6월 부안우체국과 부안경찰서가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부안우체국에서는 담당 집배원을 지정해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해당 가정을 방문해 안전 확인 결과를 경찰서로 보내주고 있다.

치안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과 지적장애 여성의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범죄 예방 및 실종사건 발생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추진하는 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 정책이다.

부안우체국 신성호 국장은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작은 정성이나마 어르신들께 위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집배원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고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부안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협조해 안전한 부안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규현 기자  cky78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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