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상관면 해피산우회 편백숲 정화활동

임연선 기자l승인2021.05.07l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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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주민들의 등산모임인 해피산우회(회장 정규창)가 상관편백숲 일대 정화활동을 펼쳤다.

7일 상관면에 따르면 해피산우회 회원 20여명은 최근 어두리 마을 제방길을 시작으로 공기마을을 경유 편백숲 탐방로의 옥녀봉, 한오봉까지 약 5킬로미터 구간에 흩어져 있던 빈 페트병과 쓰레기 약 200여 킬로그램을 집중 수거했다.

회원들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 외에 등산로에 쓰러진 나무 치우기와 수해로 훼손된 등산로까지 말끔하게 정비하여 편백숲을 찾는 등산객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상관편백숲은 수십년된 편백나무와 낙엽송, 참나무 등 울창한 산림이 자라고 있어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려는 등산객과 탐방객들로부터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정규창 해피산우회장은 “상관편백숲은 상관의 어머니와 같은 포근한 기운이 흐르고 있는 곳으로 정화활동을 벌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임연선 기자  yeunsun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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