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3시 55분께 정읍시 하북동 한 면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원자재 30여 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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