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고창 노을대교 조기 착공촉구 3만명 서명부 정부 전달

권익현 부안군수·유기상 고창군수, 5일 기재부·국토부 찾아 노을대교 조기착공 촉구 서명부 전달 최규현 기자l승인2021.04.05l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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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9일 채택한 서해안철도(새만금-목포) 건설 반영 공동건의문도 함께 전달

부안군과 고창군은 5일 부안~고창 노을대교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3만여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와 5개 지자체에서 채택한 서해안철도(새만금~목포) 건설 반영 공동건의문을 관계 중앙부처에 전달했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와 유기상 고창군수는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노을대교는 대한민국 물류 대동맥인 국도 77호선의 마지막 단절구간으로 국가 기간도로망 구축을 위해 반드시 완성돼야 한다”면서 노을대교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양 지역 주민 3만여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했다.

부안군민과 고창군민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는 국토부 주현종 도로국장과 기획재정부 강대현 타당성심사과장에게 전달됐으며 향후 진행될 예비타당성조사 종합심사 통과와 노을대교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또 김선태 철도국장을 방문해 지난 3월 29일 부안·고창·무안·함평·영광군 등 5개 지자체에서 채택한 서해안철도(새만금~목포) 건설 반영 공동건의문도 전달했다.

이어 기획재정부 한훈 경제예산심의관과 허승철 국토교통예산과장을 차례로 만나 노을대교와 서해안철도 건설의 국가균형발전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적극 설명하며 정부의 예산지원을 당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노을대교와 서해안철도 건설은 서해안 지역의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부안과 고창을 비롯한 인근 중소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연결해 낙후된 서남권 지역에 대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부안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노을대교와 서해안철도가 국가계획에 반영돼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현 기자  cky78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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