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최영규 의원(익산4)이 도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라북도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에는 ▲신체활동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 ▲신체활동 증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신체활동 활성화 사업의 육성·지원 등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신체활동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최영규 의원은 “도민이 건강에 대한 가치와 바른 지식 습득해 도민 누구나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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