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선화학교 등 전북도내 7개 특수학교 학생들이 18일 하루 장터를 운영한다.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결과로 만들어진 생산물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이번 장터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전북도교육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특수교육 작품과 사진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하루 장터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전주선화학교와 전주은화학교, 다솜학교, 전북푸른학교, 전북혜화학교, 전북맹아학교, 전주자림학교 7개 특수학교 학생이며, 우석대 특수교육학과와 남원특수교육지원센터도 함께 한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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