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는 청렴하고 투명한 지사 경영을 위해 지난 22일 소회의실에서 윤리후견인 과 피후견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후견인 합동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신입사원의 초기 윤리관 확립 및 업무현장의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부패제로-클린 정읍지사 실현을 위해 윤리후견인과 피후견인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윤리문제 상담 및 지도 등 자체 활동사례에 대한 발표를 갖고, 임직원 행동강령, 윤리경영 소식지에 대한 학습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윤리후견인 제도를 통해 윤리경영에 대한 이해와 공정한 업무처리에 기여를 하고, 윤리후견인과의 소통으로 업무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상황에 대한 대처 등 올바른 청렴윤리 가치관 정립에 소중한 역할 수행을 통해 정읍지사의 위상을 정립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농어촌공 정읍지사 정동환 지사장은 윤리후견인제도 운영을 통해 우리 스스로 공직자로서 청렴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부패없는 클린 농어촌공사로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청렴과 투명한 사회의 기틀은 나부터 노력하여 청렴이 시작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생활화 할 것을 당부했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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