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푸드인완주마더쿠키(대표 강정래)는 지난 23일 정회정 이서면장을 찾아 어려운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80만원을 기탁했다.

이서면은 기탁받은 성금을 경기침체로 후원의 손길이 끊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영농조합법인 푸드인완주마더쿠키는 2010년도에 완주군 봉동읍에 설립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그동안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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