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의경 어머니회(회장 김현희, 총무 송선자)는 지난 28일 신임대원 환영회 및 생일자 축하 위문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행사에서 대원들은 어머니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돼지주물럭과 떡 등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는 자리가 되었고, 새로 전입 온 탁상혁, 김대영 대원과 생일자 오지호, 서현찬 대원은 매번 의경어머니회원들의 깊은 사랑과 격려로 남은 군복무 생활을 열심히 잘 할 수 있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현신 서장은 그간 근무로 고생한 의경들을 위해 어머니회에서 이러한 행사를 마련해 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하면서 우리 아들(의경)들이 이에 보답하는 길은 전역 그 날까지 의무위반 없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생활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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