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터리 3670지구(총재 윤운호) 45년차 지구대회에서 김형대 부안 서해로터리클럽 회장(군의원)이 초아의 봉사정신을 높게 드높였다는 평을 받아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지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형대 회장은 국제로터리 3670지구 제45년차 87개 클럽 4,8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상의 영광을 안아 수상에 의미를 더했다.
국제로터리 3670지구 관계자에 따르면 "부안 군의회 의원인 김형대 부안 서해로타리클럽 회장은 평소 회원들의 단합과 각종 봉사, 기부 등에 적극 참여한 점을 높게 평가되어 대상을 차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형대 부안 서해로터리 회장은 "대상을 수상한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무엇보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단합으로 이뤄낸 큰 상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부안지역 사회 봉사를 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 서해로터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로 세상에 선물이 되자.!"라는 테마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무료 의료봉사, 다문화가정 친정 보내기 사업, 농가일손돕기, 협약 시설방문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타 봉사 단체들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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