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가 행안면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보이스피싱 및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예방 홍보를 전개했다
김완수 서림지구대 팀장에 의하면 "지난 25일 행안면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마을 이장 3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물품보관함에 돈을 넣어두라는 등의 보이스피싱 및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장단 회의에서는 봄철을 맞아 이륜차를 운행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시고, 관공서 사칭 및 물품 보관함에 돈을 인출하여 놓으라는 등 최근 피해 사례 등을 소개하며 보이스피싱 예방 주의사항을 알렸다.
또한 한분의 피해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앰프방송 등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종삼 지구대장은 “어르신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전직원들이 전력,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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