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일부 여성단체는 완주진안무주장수 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완주군 사랑의 열매(회장 한영순), 주부교실, 한국부인회, 적십자대한어머니회 등 완주군 일부 여성단체 회장·부회장·간부급 회원 10여명은 5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양성평등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적극 추진할 후보는 ‘임정엽 후보 밖에 없다’는 결론에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임정엽 후보는 민선 4·5기 지난 8년간 완주군수를 역임하며, 완주군을 전국 1등 군으로 바꿨고 보건복지부 복지평가 4년 연속 최우수상 등 명실공히 완주를 복지행정의 메카로 만든 장본인“이라고 역설했다.

이들은 특히 “임 후보는 민선4기초 완주군 예산을 2000억원대에서 민선5기말 5천800억원대로 만들어 예산 상승률 전국 84개 군단위에서 전국1위로 올려놓았고, 로컬푸드 육성으로 월급받는 농민 육성, 마을회사 100개 육성, 교육예산 20배 증액, 노인복지 증진과 일자리 확충 등 군민을 위해 수 많은 일을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에 “이제는 완진무장도 여성친화·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국회의원을 원하고 있다”며 “그 적임자는 바로 임정엽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완주군 여성단체는 총 11개, 회원수 5000 여명으로, 이날 보조금 지원 등 선거법 저촉 이유로 참여하지 못한 6개 여성단체 회원들 대부분, 임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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