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곰소젓갈마을협회(회장 안병관)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안읍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경복궁과 인천광역시 소래포구를 방문해 홍보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곰소젓갈마을협회 회원들은 부안마실축제 기간 중 부안을 찾으면 곰소젓갈 10% 할인행사를 진행키로 하고 이를 중점 홍보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곰소젓갈마을협회 회원들은 부안마실축제 홍보 전략으로 곰소젓갈 택배 발송시 축제홍보물을 함께 발송해 많은 고객들이 축제기간 부안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열정을 보이고 있다.
곰소젓갈마을협회 안병관 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부안마실축제를 홍보해 관광객 60만명 달성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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