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해 도내 유통업체에도 다양한 할인 행사가 준비 중이다. 봄맞이 의류부터 제철식품까지, 할인 품목을 눈여겨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싱그러운 봄맞이 골프의류 대전’을 진행한다. 6층 이벤트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레노마 스포츠 티셔츠가 4만 1400원에서 8만 9000원, 슈페리어 점퍼 11만 9000원에서 19만 9000원에 판매된다. 또, 울시 바지는 10만 8000원에서 12만 5000원, MU스포츠 티셔츠는 9만 4800원에서 19만 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농민과 함께 국민과 함께 희망찬 새 출발’ 행사로 제철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천혜향(2kg)는 1만 5800원에서 1만 3800원, 딸기(1kg)는 9800원에서 7800원, 참외(1.5kg)는 1만 1800원에서 9800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배추(3입)는 7800원에서 5900원, 양파(3kg)는 7800원에서 6300원, 깐마늘(1kg)는 1만 1800원에서 998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오징어(해동․4미)는 5670원에서 4800원, 돈육목심(100g)는 1850원에서 1380원에 판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해외직송’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직접 가져와 가격을 확 낮춘 냉장 찜갈비(100g․미국산)을 1350원에서 1080원까지 싸게 판다. 알알이 달콤한이 가득한 씨없는 청포도(100g․칠레산)은 698원, 봄의 맛 항공직송생주꾸미(100g․태국산)은 1050원에 판매된다.

‘제철에 만나는 봄나물’도 놓치지 말자. 청도 미나리(100g)는 980원, 초벌부추/산취나물(100g)은 1580원, 냉이(200g)는 250원, 봄동(500g) 1580원, 울릉도 생전호나물과 부지갱이(150g)는 1980원에 살 수 있다.

나들이 철을 맞아 간식 먹거리도 저렴하게 구매하자. 렛츠웰 맛밤과 맛고구마는 5980원에 판매하며, 2개를 구매하면 1000원 에누리 해준다. 하리보 젤리와 블랙포레스트 후르츠 젤리는 각각 1만 4890원, 1만 1800원에 팔며, 삼립 촉촉한 치즈케이크는 32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봄날의 활력을 요리하다’ 행사로 제철 식품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우선, 1등급 한우 등심(100g)을 최대 5840원에,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를 335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상큼한 비타민 과일인 신선한 딸기(1kg)는 7980원, 한우 잡뼈와 사골팩은 1만 8000원에서 최대 9000원까지, 2만 9000원에서 1만 4500원까지 각각 할인해 준다.

국산 손질 민물장어(100g)는 6500원, 삼색 나물밥(450g)는 4980원에 판다. 제주 한라봉과 천혜향도 각각 1만 1900원에 판매하니 체크해 두자./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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