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배움의 싹도 움튼다. 전북문학관과 신아문예대학이 도민과 기성문인들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문학강좌를 개설,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먼저 전북문학관(관장 안 도)은 ‘전북문학관 아카데미’를 연다. 개강과목은 시, 수필, 아동문학, 소설, 시낭송, 어린이 성균관이며 부문별 강사는 소재호(석정문학관장) 정군수(전 전북대 평생교육원 문예창작 교수) 전일환(전 전주대 부총장) 김경희(국제팬클럽 전북위원장) 안도(전북문학관장) 김한창(소설가) 유미숙(시낭송가) 초빙훈장 등이다.

1:1 맞춤식이며 수료하면 전북문인협회 회원 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참여를 원할 시 28일까지 전화로 수강신청하면 되며 학기 당 강의료는 14만 원이다. 252-4411.

신아문예대학(이사장 서정환)도 2016학년도 수업을 시작한다. 과목은 시 창작, 문예 창작, 수필 창작, 소설 창작‧문학평론, 동화쓰기, 자서전 쓰기, 생활 중국어며 지도교수는 소재호(석정문학관장) 정군수(전 전북대 평생교육원 교수) 김 학(전 전북대 평생교육원 교수) 호병탁(문학평론가) 유현상(전북아동문학연구회장) 서정환(신아출판사 대표) 임순녀(중국 요녕성 제2조선족중학교 교사)다.

등단의 기회가 주어지며 문집 발간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할 시 선착순으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학기 당 강의료는 12만 원또는 15만 원이다. 275-4000./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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