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지점장 박소율)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 꾸러미 100개를 전달했다.

2일 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에 따르면 그동안 저소득층 아동 장학금 6,100만원, 온누리상품권 등 소외계층에 꼭 필요한 성금과 물품을 수년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선물꾸러미는 라면,참치,식용유,간장,부침가루 등 9개 품목의 생활필수품으로 한부모 100가정의 명절나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소율 지점장은 “설 선물 꾸러미가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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