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는 관내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봉동지역 아동센터에서 방학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범죄 등 청소년 비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한 정의․신고방법에 대해 실시됐으며, 학교폭력 갈등이 일어났을 때 조절하는 방법, 학교폭력 사례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승길 서장은 “방학기간에 초등학생들의 범죄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펼쳐,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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