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은 7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바오로홀에서 도내 시·군 우체국장들이 참석한 '전북우정 총괄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살아있는 우체국 'Live POST' 구현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업 및 파트너십 확대방안, 신뢰, 정 등 우체국 문화 확산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김병수 전북청장은 "우체국이 소통과 경제, 복지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직원들은 자부심을 갖고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자"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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