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산청년회 봉사단(회장 박주선)이 12일 전주 꽃밭정이 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점심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친 가운데 전주시의회 이도영의원과 봉사단원들이 어르신에게 대접할 삼계탕을 준비하고 있다. 말복을 맞아 봉사단원 50여명이 뜻을 모아 열린 이날 행사는 7백여명의 어르신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하고 말벗을 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장태엽기자·mode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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