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무더운 날씨를 보인 10일 전주중앙성당 횡단보도에 양산을 받쳐 든 시민들이 한창 달아오른 아스팔트의 열기를 피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11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보했다. /장태엽기자·mode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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