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민선6기 공약사업 순항
- 한국 매니패스토실천본부 평가 최고등급(SA) 확정 -

민선6기 완주군이 주민과의 약속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있다.

완주군은 6대 분야에 101개의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주민소통과 정책소통을 중심으로 적극 추진한 결과, 한국매니패스토실천본부 공약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공약실천 계획 평가항목 중 주민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공약사업의 연차별 투자수요 및 종합 로드맵을 주민배심원단과 전문 평가단을 중심으로 적극 추진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완주군은 그간 총 101개 실천 과제 중 버스비 해결(단일요금제), 완벽한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 행복한 전원일기 프로젝트(농촌보건 상담센터 운영), 택시 호출앱 개발, 읍면계장제 부활, 용진 대영아파트 입구 교통체계 개선 등 현재까지 6개 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 버스비 해결(임기내 단계적 무상) 등 95건의 공약사업은 전문가 의견수렴, 컨설팅, 주민설명회, 사업 발주 등 단계적으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

특히 101개에 이르는 완주군 공약사업은도내 14개 시군의 평균 57.3개 공약의 두 배에 가까운 것으로, 그만큼 주민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고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실천을 위해 △현장중심 의견의 적극 수렴 △ 주민 및 전문가 평가단 운영 △공약추진 평가제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수요자 중심의 민선6기 공약을 실행하기 위해 주민들과 정책소통, 정보소통 채널을 가동해 나가면서 적극적인 공약 실천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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