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문자알리미로 범죄예방 홍보 나서[2.1매]

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가 수확철 절도예방을 위해 농협과 축협에 가입된 조합원 2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문자를 통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정읍서는 수확철을 맞아 농가들의 절도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번기를 이용한 빈집털이 예방을 강화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읍서 하권삼 생활안전과장은 수확철 농축산물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낮선 차량이나 사람이 배회할 경우 즉시 경찰관서에 신고하고, 수확기 현금이 생기면 바로바로 금융기관에 예탁해 둘 것을 당부했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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