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전, 주민호응-2.5
사진-천리안

고창․부안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조순호)는 22일 고창문화의 전당 전시실에서 ‘1₊1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교류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고창 14개 동호회, 부안 10개 동호회가 참여하여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가운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고창읍성 광장에서 인근 김제군과 정읍시가 참여한 교류공연을 개최해 주민과 관광객들의 문화욕구를 해소시킨바 있다.
조순호 회장은 “교류전시회와 공연은 각 지역의 특색이 반영된 문화예술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인근 지역과의 교류행사를 통해 각 지역이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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