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정읍경찰 정읍라이온스클럽 치안설명회 가져[사진=5.3매]

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는 지난 1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정읍라이온스클럽(회장 김창식)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안심치안 구현을 위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가졌다.

정읍서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통한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표방하는『찾아가는 치안설명회』는 현장중심 치안활동과 시민과의 소통·공감을 통해 정부 3.0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치안 우수시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정읍서는 지난해 9월 내장상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8개 읍·면·동과 정읍 노휴제, 정읍라이온스 클럽 등 20회의 대장정속에서 2,000여명의 시민과 함께한 결과 각종 민원과 건의사항이 180여건에 달하는 등 명실 공히 지역에 안심치안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치안설명회는 각종 범죄와 무질서로부터 안전한 정읍구현과, 시민이 공감하는 현장중심 치안활동, 사회적 약자를 배려 치안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정읍라이온스클럽 김창식 회장은 “정읍경찰이 현장에서 직접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치안정책에 반영하려는 과정은 물론 경찰 스스로 변화하고 있는 모습들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정읍시민을 위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정읍서 김동봉 서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정읍은 모든 기관단체와 시민, 경찰이 하나가 되면 범죄 없고 살기 좋은 정읍이 될 것이라며, 경찰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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