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교통관리계 추석 맞아 따뜻한 도움에 손길 펼쳐[사진=2.5매]

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교통관계는 추석을 맞아 장애인복지시설인 자애원(고부면 덕안리 소재)을 찾아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정읍서 최경식 경비교통과장을 비롯한 교통관리계 직원들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10kg 상당의 떡(송편)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자애원 손정녀 시설장은 “경찰관들의 도움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원생들이 좀 더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서 최경식 경비교통과장은 “ 나누면 커지는게 나눔이다”며 “작지만 따뜻한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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