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옥성건설 정읍시 화재 피해 가구에 주택신축 기부 화제[사진=2.3매]

(유)옥성건설이 정읍지역 화재 피해 가구에 주택을 지어줘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옥성건설은 감곡면 홀로 사는 노인인 이귀남(79세)씨에게 5천만원 상당의 주택을 신축해줬다.

옥성건설의 이정휘v대표이사는 “지난 2월 뜻밖의 화재로 집이 전소된 후 살 곳이 없다는 어르신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생기시장은 “정읍지역 어려운 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준 옥성건설 이정휘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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