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명품브랜드 육성사업, MOU 체결-2.5
사진-천리안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달 30일 한국지식재산관리심사위원회(총재 서경호)와 ‘한국의 유산 지역명품브랜드 육성사업’을 통해 축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지식심사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명품브랜드 육성사업은 광우병 파동으로 인한 수입 축산물의 안전성 문제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명품브랜드에 대한 ICT영상홈페이지를 지원하여 축산물의 브랜드가치를 높여주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심사위원회는 ICT영상홈페이지 제작과 관리, 소비자 직거래 지원, 고창부안축협의 한우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게 되며 검사의뢰에서 결과보고까지 모든 과정에 대해 국제 수준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SCL헬스케어그룹의 안전강화 관리도 지원받게 된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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