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단체장, 정학수 고창군수 후보 지지 선언-3.1
사진-천리안

전국농민 12개 협회 단체장이 지난달 31일 정학수 고창군수 후보 사무소에서 정학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정 후보 지지 선언에는 전국농업 기술자협회 윤천영회장을 비롯 한국 4-H 본부 이홍기회장, 전국 새 농민회 성호용회장, 한국 토종닭협회 김연수회장, 한국 계육협회 정병학회장, 한국 종축개량협회 이재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한국 관광농원협회,한국생활개선회 중앙연합회,한국 여성 CEO연합회,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한국화훼협회,한국민속식물 생산자협회 등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농림부 재직 시 400만 농어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어업과 농어촌의 발전에 앞장 서왔으며 특히 한․미 FTA 협상과 소고기 협상 타결 시 농산물 원산지 도입과 농산물품질인증제도 도입 등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정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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