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법학전문대학원이 새해를 맞아 군산 선유도와 인근 도서 주민을 상대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무료법률상담에서는 법률 소외지역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문법률서비스를 제공, 지역 불균형 해소 등 공익적 목적과 예비변호사들의 실무능력향상 및 공익사상함양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법률상담 및 대학원생 지도는
변호사인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최단비 교수를 비롯 각종 방송에 출연 중인 김재철, 손수호 변호사 등이 이번 상담에 참여한 21명의 대학원생 지도와 주민들의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