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이춘석의원, 익산의 성장동력 준비에 최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터전에 주력할 터.(자료사진 요망)

“중앙지하차도,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 국립박물관 승격 등 많은 사업들의 성과는 고향 익산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준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국회 이춘석 의원이 10일 익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해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익산의 발전과 성장동력을 갖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치권과 익산시, 시민들의 한데 뭉친 열정이 국비사업 불가라는 입장을 6년만에 OK로 돌린 KTX익산역 중앙지하차도와 백지화됐던 평화동 주거환경사업 추진의 성과를 얻었다”며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격무에 시달리는 사회복지공무원 처우개선, 노인복지 향상 등 복지사업 확충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석 의원은 “전국 최초로 시구간 도로에 국비투자를 결정한 것은 믿고 기다려주신 시민들의 힘이였다”며 “떠나는 고향이 아니라 우리의 꿈을 이루는 고향 익산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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