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익산 부송지구대, 주민 현장 자율토론회”협력 치안 노력

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 부송지구대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3개동을 순회하며 주민 안전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주민 현장 자율토론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부송지구대 (대장 송태석)는 통장, 시의원, 동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토론회를 통해 올 한해 주요 사건 분석을 내용으로 관내 치안 상황에 대해 밝히고 예방책 마련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특히, 지구대장은 취약지 위주의 협력 치안활동 등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계획과 2014년도 중점 추진 사항들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활동의지를 내비쳐 주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나유인 서장은 “주민 모두가 안전하다고 공감하는 것이 치안활동의 목표이다. 단 한 명의 주민이라도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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