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주민식 지사장)는 추석명절 연휴기간을 맞이해 17일부터 22일까지 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운영한다.

또한, 공항시설과 장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일제히 실시하고 전 직원들은 승객들의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민식 지사장은 “이번 추석명절 연휴 기간 동안 여객과 화물수송 증가가 예상지만, 최상의 공항안전 서비스 제공을 통해 혼잡을 최소화 하고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임태영기자․kukuu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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