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인 ‘석동산’ 등산로의 제초작업을 완료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석동산 등산로는 읍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주요 운동코스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5km의 등산로 제초작업을 완료했다.

읍은 앞으로도 거주하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쾌적한 환경정비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강 모(65·여·봉덕리)씨는 “건강을 위해 석동산 등산로를 거의 매일 이용하고 있는데 여름철인 요즘 풀이 무성하여 등산 중 이슬이 채이고 시야를 방해해 불편이 있었다” 며 “하지만 부안읍이 제초작업을 완료해 이렇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니 정말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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