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 28일 제39차 공직자윤리위원회를 열고 총 197명에 대한 심의 결과 과태료 2명, 시정 및 경고 6명, 14명에 대한 보완조치 결론을 내리고, 나머지 175명에 대해서는 실무종결 및 이상없음 결론을 내렸다.
이번 심의는 11명의 위원 중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3억원 이상 재산을 누락신고한
2명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김은숙기자myi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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