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에 이어 오는 15일 두 번째로 운영되는 이번 미래세대 마음치유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자연을 닮은 청소년 육성을 주제로 무주군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생활하는 아동 4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무주구천동 옛길 트레킹, 향적봉 아고산대 자연생태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운영된다.
한편 정석원 덕유산사무소장은 “지속적인 생태나누리 사업을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여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생태복지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무주=김국진기자⋅kimdan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