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는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올 3월부터 최근까지 35가구에 대해 도배와 장판교체, 미장, 타일, 방수공사 등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주시 덕진구는 또한 나머지 115가구에 대한 집수리 사업 역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숙이 생활복지과장은 “함께 살아가는 덕진구를 만들기 위해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한 집수리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덕진구는 앞으로도 이 같은 사업은 물론 저소득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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