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시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소규모 동네체육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전주시는 먼저 동완산동과 송천동 지역에 각각 다목적 족구장 2면과 농구장 1면 등 총 6개 시설을 올 7월중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동완산동의 경우에는 현재 주차장 부지로 활용되고 있는 1997㎡ 중 650㎡에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주차장은 32면 조성할 계획이다.
송천동은 전라북도 어린이회관 인근 롤러장에 체육시설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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